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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0시축제 '미래존'에서 감염병 진단 체험 운영

08-21

2025 대전0시축제 ‘미래존’에서는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과 CHC Biotech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과학 체험이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한 참가자가 아니라, ‘꿈돌이나라를 지키는 어린이 안전 과학자’가 되어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CHC biotech의 모바일랩 'LabIN' 안에서 아이들은 실험실 안전 규칙을 따르며 항원진단키트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진단을 하고, 유전자 분석 장비를 살펴보고, 손 위의 세균을 배양해 확인했습니다.

과학이 아이들의 상상 속 모험과 연결되는 순간, 즐겁게 배우면서도 과학과 연구의 가치를 체득한 시간이었습니다.

CH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음 세대가 안전과 과학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대전0시축제 '미래존'에서 감염병 진단 체험 운영

 
 

초등생 대상 사전 신청…진단키트·유전자 분석 원리 학습
손 세균 배양·보호장비 착용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 가득

 
 
보건환경연 ‘대전0시축제’에서 감염병 진단 체험 운영 차량 부스 모습.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1/뉴스1
보건환경연 ‘대전0시축제’에서 감염병 진단 체험 운영 차량 부스 모습.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8.1/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0시축제’에서 감염병 진단검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체험은 축제의 ‘미래존’에서 진행되며,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형 과학교육 콘텐츠로 기획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테크노파크, ㈜씨에이치씨 바이오텍과 공동으로 ‘연구장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감염병 진단검사를 운영한다. 이동형 진단실험실(Mobile Lab)을 활용해 감염병 진단 과정 전반을 실습하며, 초등학생 등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진단 기술의 원리와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항원진단키트 원리 이해, 감염병 모의 진단 실습, 유전자 분석 장비 활용 안내, 손 표면 세균 배양 실험, 실험실 보호장비 착용 등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안전 교육과 시청각 자료를 겸해 제공된다.

정태영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체험은 감염병 진단 기술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이자 과학수도 대전의 역량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