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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 LAB,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국가품질명장 배출

03-17

실험실 기초 장비 및 안전 장비 품질 더욱 향상시킨 결과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CHC LAB(대표 차형철)이 지난 20일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명장이란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으로, 산업 현장에서 품질 혁신과 안전성 향상을 주도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이런 가운데 15년 이상 품질경영 시스템을 관리하고 개선해 온 핵심 인물인 CHC LAB의 송인택 팀장이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휴랩의 송인택 팀장은 안전한 생산 환경을 보장하며 품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품질경영팀을 이끌며, 안전한 실험 환경을 위한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실험기기와 실험대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연구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품질 관리 체계 강화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CHC LAB
CHC LAB

이번 선정은 CHC LAB의 연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실험실 기초 장비 및 안전 장비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킨 결과이자, 지속적인 안전 관리 및 품질 향상 노력이 외부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로 꼽힌다.

 

송인택 팀장은 수상 소감에서 “안전은 모든 연구 환경의 기본이며, 품질을 넘어서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품질과 안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철 대표는 “송인택 팀장의 국가품질명장 선정은 CHC LAB이 연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품질경영을 실현해 온 결과다.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품질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을 더욱 강조하며 품질경영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